회의를 줄이는 두 가지 시도

팀 구성원이 짝을 지어 기술 리서치를 진행하면서 여러 건의 일을 병렬로 진행하고 있다. 리서치 결과를 건별로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만들어지다보니 자연스레 회의가 많아졌다. 프로토콜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초반이라 회의가 많은 건...

함께 일한다는 느낌을 주기

새로운 프로젝트를 꾸리면서 구성원이 “함께 일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돕는 데에 에너지를 많이 쓰고 있다. 최근에 시도했고, 시도하고 있는 건 두 가지. “잘 했어요”는 아니고 “해보고 있어요”의 의미. 멤버...

(리뷰)룬샷 - 전쟁, 질병, 불황의 위기를 승리로 이끄는 설계의 힘

룬샷(전쟁, 질병, 불황의 위기를 승리로 이끄는 설계의 힘) - 흐름출판 룬샷은 잠재력을 가졌음에도 사람들이 그 가치를 무시하고 홀대하는 프로젝트를 뜻한다. 저자가 룬샷을 아기에 비유하여 설명하는 부분이 퍽 와닿았다. 아기는 때...

(리뷰)팀 토폴로지 - 빠른 업무 플로우를 만드는 조직 설계

올해 4번째로 읽은 책, 팀 토폴로지. 콘웨이는 일찍이 “조직은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경로를 반영한 설계를 하도록 제약받는다”라고 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역학을 거스르지 못한다는 뜻이다. 콘웨이의 법칙이라고 가장...

메타버스에 대한 몇 가지 끄적임

메타버스는 개념이 모호하고 여러 가지가 뒤얽혀서 진짜를 알기 쉽지 않다. 솔루션은 많지만 문제는 희소하다. 아이디어는 많지만 실체는 부족하다. 열풍에는 분명 거품이 껴 있다. 거품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거품 안에 기회가...